네이버 블로그에는 지수존재하지 않습니다.

안녕하세요. 책을 사랑하는 오렌지입니다.

오늘은 조금 충격적인 네이버 블로그 세계를 전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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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블로그에는 지수 존재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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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검색팀 블로그

네이버 검색팀 블로그에서 '블로그 지수'를 검색하면 4개의 글이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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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적화/저품질 블로그란 있는가? 네이버 검색팀 블로그

 

네이버 검색팀이 밝힌 최적화 블로그는 누군가가 만들어낸 개념이며, 그 정체가 불분명하고 모호한 개념이라고 답했습니다. 최적화 블로그가 아닌, 출처의 신뢰도를 기반을 한 매일 업데이트되는 C-Rank가 있다고 답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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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최적화 블로그는 존재하지 않음을 뜻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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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2016년 7월 19일 글로, 이후 글을 더 살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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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4월 19일자

 

2018년 4월 19일자 해당 글을 살펴보면 C-rank는 고정된 알고리즘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활동과 스팸 방지를 위한 노력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어떤 출처든 지속적으로 고정되어 노출이 보장되기는 어려운 구조이라고 답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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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실제 존재하지 않는 블로그 지수는 왜 생겼났을까요?!

출처 불분명한 어느 누군가가 최적화블로그는 무적블로그다 하면서 블로그들을 서열화시켰습니다. 허나, 앞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최적화블로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 이로인해 최적화블로그를 구매하기 위해 매매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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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대한 막강한 피해 어떻게 책임지실지 생각만해도 무섭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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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거들에게 꾸준히 양질의 글, 좋은 문서를 생산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. 네이버가 말하는 양질의 글이라함은 네이버 검색자들이 선택하는 글을 뜻합니다. (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D.I.A, D.I.A+로직을 이해해야합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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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일상기록하며 이웃들과 소통 목적으로 키우는 소비자입장인 사람들도 많고, 콘텐츠를 생산해서 이로인해 수익창출하려는 생산자들도 많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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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입장에 있는 블로거들을 인플루언서로 인정해주면서 더욱더 문서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질의 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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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11월 23일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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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네이버에는 블로그지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 다만 네이버는 계속해서 문서품질, 양질의 글을 요청하고 있을 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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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 벌고 싶으신가요?!

그러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입장에서 포스팅을 하십시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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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의 진정한 수익원은 내 포스팅 실력에 따라 값매겨지는 원고료입니다. 기타 책, 강의는 부차적인 것이고 진정한 수익원은 내 포스팅 실력에 따른 원고료입니다. 현재 원고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내 포스팅 실력을 의심해야봐야하고 그 실력을 키워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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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에서 계속해서 강조하는 문서품질 관련해서는 추후 관련 도서리뷰로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.